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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첫 원수복 공개 활동…핵무력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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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열병식에서 이례적으로 하얀색 원수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김정은이 군복을 입고 공개활동에 나선 건 집권 이후 처음인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달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 앞서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군 지휘관 격려 연회.

김정은 총비서가 부인 리설주와 함께 참석했는데, 원수 계급장이 달린 하얀색 군복을 입고 군인 모자까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