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했던 어제(30일)와 달리 오늘은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와 황사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8.1도, 파주가 2.4도 등 어제 아침보다 더욱 쌀쌀합니다.
낮이 되도 서울의 기온 18도, 전주는 19도 등 대부분 20분 안팎으로 평년보다 낮아 따뜻함을 느끼기에는 어렵겠고요.
일교차도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어 겉옷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이렇게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북서풍의 바람이 불기 때문인데요. 바람이 황사 먼지를 싣고 오면서 오늘 전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밤부터 새벽 사이 강원 북부 지역에는 살짝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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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했던 어제(30일)와 달리 오늘은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와 황사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8.1도, 파주가 2.4도 등 어제 아침보다 더욱 쌀쌀합니다.
낮이 되도 서울의 기온 18도, 전주는 19도 등 대부분 20분 안팎으로 평년보다 낮아 따뜻함을 느끼기에는 어렵겠고요.
일교차도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어 겉옷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