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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단독] 추경호 후보자, 정치자금으로 월세·관리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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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검증 보도로 이어가겠습니다. 추 후보자가 배우자와 함께 전입 신고한 아파트 월세와 관리비를 정치자금으로 내 온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6년 동안 5,000만 원이 넘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사는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입니다.

추 후보자는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출마를 위해 2016년 1월 29일 배우자와 함께 전입 신고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