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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면역저하자에 직접 항체 주입 '이부실드' 뒤늦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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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암 환자나 투석 환자처럼 코로나 백신을 맞고도 면역이 잘 생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에 감염되면 더 위험한데요, 정부가 이런 사람들을 위한 '이부실드'라는 항체치료제를 뒤늦게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이 장기 이식 환자 658명에게 백신을 두 차례 맞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