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스브스뉴스] 폭력 난무하는 중국 방역에 60년 전 악몽 재조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대혁명'은 1966년 마오쩌둥이 주도했던 사회주의 운동입니다.
약 10년에 걸친 문화대혁명 기간 동안 사상 문화 풍속 관습을 막론하고 사회주의에 반하는 모든 것이 파괴됐습니다.
중국 내부에서는 이 시기를 정치적 암흑기로 평가하고 있죠.

최근 '코로나 대혁명'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이 60년 전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방역요원의 집단 구타, 가게를 약탈하는 주민들, 끊이지 않는 비명소리까지.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방역 조치로 인해 중국 국민들 사이에서 이례적인 수위의 반발이 일고 있는데
이 살벌한 광경이 60년 전 중국의 모습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겁니다.
'문화대혁명'과 '코로나 대혁명'의 놀라운 평행이론,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담당 인턴 나경미 / 구성 박원희

(SBS 스브스뉴스)
박원희PD, 하현종 총괄PD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