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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란, 6월 전 또 한국 선박 나포 가능성 커"…긴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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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공해상에서 한국케미호를 끌고 갔다가 거액을 받고 풀어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만간 이와 비슷한 일이 터질 수 있다는 징후가 포착돼 우리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의 유력 매체에 지난 16일과 18일 편집장 명의로 실린 칼럼입니다.

"호르무즈해협에서 한국 선박 통행을 봉쇄해 동결 자금을 받자"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