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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이란, 6월 전 또 한국 선박 나포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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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우리나라의 상선, 한국케미호가 이란에 끌려갔다가 95일 만에 겨우 풀려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만간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날 수 있다는 징후가 포착돼, 우리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민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이란의 유력 매체에 지난 16일과 18일, 편집장 명의로 실린 칼럼입니다.

"호르무즈해협에서 한국 선박 통행을 봉쇄해 동결 자금을 받자"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