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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법원이 정인이 양부모 원심 판결 그대로 확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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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 장 모 씨 징역 35년 · 양부 안 모 씨 징역 5년

<앵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장 모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35년을 확정했습니다. 양부 안 모 씨는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20년 2월 정인이는 양모 장 모 씨와 양부 안 모 씨의 집에 입양됐습니다.

생후 8개월이던 정인이에 대한 학대는 입양 다음 달부터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