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바라 퐁필리 프랑스 생태전환부 장관 2022.03.16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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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프랑스 정부가 27일(현지시간) 내달 2일 유럽연합(EU) 에너지 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지난 26일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 중단을 선포함에 따라 대책을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바라 퐁필리 프랑스 생태전환부 장관은 이날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대한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을 미루어 볼 때 유럽인들은 단합된 상태를 유지하고 서로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앞서 러시아 국영가스기업 가스프롬은 지난 26일 폴란드와 불가리아가 자국 화폐인 루블화로 가스 대금 지급을 거부함에 따라 익일부터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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