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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친절한 경제] 2년 넘게 기다렸다…쌓였던 여행 갈증, 어디로들 향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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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8일)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주변에 보니까 해외 여행 좀 가겠다는 사람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로 얼마나 가는지, 또 어디로 가는지 좀 알 수 있는 자료가 나온 것이 있네요?

<기자>

네, 보복 소비를 여행으로 푸는 '보복 여행', '분노의 여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2년 넘게 기다렸는데 무엇을 못하겠냐, 비싸도 멀어도 가고야 만다는 분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