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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불쾌감 유발 바지 갈아입어라"…DJ 소다, 비행기서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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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명 DJ가 미국 비행기에서 입고 있던 바지 때문에 쫓겨난 사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비행기서 쫓겨난 DJ'입니다.

해외 각국에서 활동 중인 DJ소다는 뉴욕공연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출발 직전 짐을 갖고 나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가 입고 있던 바지가 불쾌감을 준다는 것이었는데요.

바지에는 영어 욕설이 적혀 있었는데, DJ소다는 "미국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바지로, 수개월 동안 이걸 입고 미국투어를 다녔고 아무런 문제 없이 비행기를 탔다"고 털어놨습니다.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비행기를 놓칠 수 없던 그는 바지를 갈아입겠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