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마을학교서 생태·놀이·목공·환경 등 프로그램 무료 진행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 현수막 |
(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세종교육청은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와 함께 어린이들이 대중교통과 공공시설 등을 이용하며 느낀 불편한 점과 우수한 시설을 촬영한 사진들을 금강 보행교 입구에 전시한다.
5월 1일과 5일에는 15개 세종마을학교가 준비한 생태·놀이·목공·환경·인문·예술 관련 체험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가족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연서포도나무정원, 방앗간코리아, 북부학교지원센터 등에서 목공·떡 만들기·머핀과 솜사탕 만들기·방갈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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