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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인철 아들도 풀브라이트 장학생…동문회 임원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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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딸에 이어 아들도 김 후보자가 장학 프로그램 동문회장이던 시기에 장학생으로 선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사 과정에는 당시 동문회 부회장이 참여해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풀브라이트 장학생 기록을 모아놓은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2016년 2월 미국 컬럼비아대에 입학해 2년간 석사 과정을 밟은 김인철 후보자의 아들 이름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