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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가덕도 신공항 건설, 가성비 '절반', 비용 '2배'에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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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가덕도 앞바다에 신공항을 짓는 계획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13조 원을 들여 인공섬을 만든 뒤 활주로를 놓겠다는 내용인데, 돈만 많이 들고 효과는 떨어 질 것이라는 지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공개한 부산 가덕도 신공항 조감도입니다.

섬과 바다에 걸쳐서 활주로를 놓는 계획을 고쳐서, 바다를 매립해서 100% 해상공항을 짓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