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중구 영주동의 한 아파트의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 당국 추산 3,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 중부소방서)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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