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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전국 9개 지역 버스 멈추나…막판 협상 '팽팽한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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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9개 지역 버스노조들이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을 주장하며 내일(26일) 새벽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서울시 버스노조와 사측이 협상을 하고 있는 곳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 협상 시한이 오늘 자정까지인데 의견이 좀 좁혀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후 3시부터 지금까지 서울시 버스노조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