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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국힘 최고위, 검수완박 중재안 제동 "국민 우려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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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내대표가 서명까지 했던 중재안을 국민의힘이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나선건 당 안팎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거 범죄와 공직자 범죄를 검찰 수사 대상에서 뺀 건 결국 정치인들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태도가 바뀐 배경은 화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24일) 이준석 대표의 재검토 예고로 소집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