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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쇠창살 너머로 이발…상하이 봉쇄가 빚어낸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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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코로나19 봉쇄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친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상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상하이 봉쇄 진풍경'입니다.

한 남성이 쇠창살 밖으로 머리를 내밀자 이발사가 분주하게 머리카락을 자릅니다.


상하이 아파트 앞에서 펼쳐진 광경인데, 코로나 봉쇄령으로 외출이 금지된 주민들이 이발사를 아파트 앞으로 부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