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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마리우폴서 민간인 2만 명 피살"…우크라, 특별회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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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리우폴에서 최대 2만 명의 민간인이 살해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특별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무,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합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의 준군사조직 아조우 연대가 공개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모습입니다.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타 처참하게 부서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