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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검수완박 중재안, 이번 주 처리가 목표인데 '산 넘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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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초 여야는 합의안을 토대로 법안을 만들어 이번 주 안에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계획이었죠. 하지만 방금 보신 재검토 움직임에다 세부 쟁점까지 많아서 앞으로가 산 넘어 산입니다.

김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개 항으로 구성된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부패와 경제 2개 분야로 줄이고,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권을 일부 남기는 내용을 담았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안갯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