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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거리두기 해제 첫 주말…전국 곳곳 나들이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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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5천여 명으로 사흘째 10만 명 아래였습니다. 평일 발생 기준으로는 2월 15일 이후 가장 적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뒤 첫 휴일을 맞아 전국 곳곳은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그늘진 곳마다 돗자리와 텐트가 자리 잡았고, 삼삼오오 둘러앉아 화창한 봄 날씨를 즐겼습니다.

[김형준/서울 구로구 : 한참 코로나 때문에 못 나왔었는데 날도 풀리고 (거리두기) 해제했다고 해서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여기 나와서 더 실감이 되네요. 사람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