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나이지리아 불법 정유 저장소 폭발로 100명 이상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고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리버스 주

나이지리아 남부 리버스 주의 불법 정유 저장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1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설 관리인 굿럭 오피아는 로이터 통신에 "화재는 불법 연료 적재 장소에서 일어나 100명 넘는 사람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탔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또 비정부기구인 청년환경옹호센터(YEAC)도 이를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구글 지도 캡처,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