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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단독] 한덕수 아내 그림 산 부영, '미국 진출 포석'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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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배우자가 그린 그림을 부영 측이 사들인 것을 두고 추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는 부영그룹이 외교부 고위 관료 출신을 대표이사로 잇달아 선임하며 미국 진출을 시도한 시기였는데, 부영이 주미대사를 지낸 한 후보자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정반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주미대사를 역임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