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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애인 예산 보장하라"…전장연 시위 뒤 남겨진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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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시위 현장에 남겨진 스티커'입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틀째 서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인 가운데, 지하철과 역사에 붙은 스티커 전단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실시간 시위 현장 사진들을 보면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요구하는 전단 스티커가 지하철 출입문과 유리창, 광고판과 역명 표지판 할 것 없이 가득 붙어 있습니다.


스티커에는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예산 보장하라", "24시간 활동 지원 예산 보장하라" 등의 요구사항이 적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