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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단독주택 불 모녀 중상…대한항공 엔진결함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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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1일)밤 충북 청주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어머니와 20대 딸이 크게 다쳤습니다. 승객 250여 명을 태우고 베트남으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결함으로 회항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주택 사이로 검은 연기가 쉼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