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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국방장관 후보자, 정부기관서 일하며 대선 조직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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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종섭 국방장관 후보자가 수백만 원 월급을 받는 정부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일하면서 대선 관련 조직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무원이나 다름없는 위치에서 정치에 참여한 거라 앞으로 논란이 커질 걸로 보입니다.

첫 소식,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육군 중장 출신 이종섭 국방장관 후보자는 2020년 12월 국방과학연구소 연구개발 자문위원에 위촉돼 월 300만 원가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