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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국, 마스크 의무화 '폐지'…환영 · 우려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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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는 대중교통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가 남아있는데, 이런 당국의 방역지침과 다른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혼선도 빚어지고 있고 백악관은 항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기내 방송 : (마스크 착용은) 이제부터 여러분의 재량에 맡깁니다. 신선한 공기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