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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정호영 "아들 재검 받겠다" vs 민주 "당시 MRI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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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풀기 위해서 며칠 안에 아들이 다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다시 검사하지 말고 과거 MRI 사진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병역 논란의 쟁점을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정호영 후보자의 아들은 2010년 병역 신체검사에서 2급 현역 판정을 받았고 2015년에는 4급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