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제주서 산 채로 땅에 묻힌 개 구조…경찰 수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살아있는 개가 땅속에 묻힌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9일) 오전 8시 50분쯤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에서 코를 뺀 나머지 부분이 모두 땅속에 파묻힌 갈색 푸들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개는 7살 암컷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현재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경찰이 등록 칩을 확인한 결과 주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