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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리구매' 미끼로 미성년자 성범죄…피해자 위장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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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대신 사주겠다며 SNS로 접근해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을 조사해 보니 성착취물 수십 개가 발견됐고 비슷한 피해자가 5명이 넘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SNS 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리구매 홍보 글입니다.

수수료를 받고 술이나 담배를 대신 사서 전달해주겠다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