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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상민 다닌 로펌서 딸 스펙 의혹…"인턴 아닌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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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근무하는 법무법인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스펙을 쌓은 걸로 알려졌는데 이 후보자 측은 인턴은 사실이 아니며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견학한 적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상민 행안부 장관 후보자 측은 딸 이 모 씨가 지난 2009년 법무법인 율촌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고 SBS 질의에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