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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새벽까지 도심 북적…수학여행 · 현장학습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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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도심은 새벽까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학교 수학여행과 현장학습도 곧 다시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박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을지로 골목, 자정이 다 된 시간이지만 빈 테이블은 찾기 어렵습니다.

[김나래/대학생 : 정말 너무 답답해 가지고 매일 마시고 싶었는데 드디어 해제돼서 너무 좋습니다.]

홍대 클럽 앞은 입장을 기다리는 긴 줄이 생겼고, 24시간 식당은 오랜만에 불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