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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중 분위기 심상찮다…봉쇄 비난하는 노래에, 은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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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한 방역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중국에서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봉쇄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하이를 중심으로 당국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데,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정부를 비난하는 인터넷 게시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 래퍼가 만든 '신노예'라는 제목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