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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9년 만에 모인 평검사 대표들…20일엔 부장검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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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법안 처리를 위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검찰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전국의 평검사 대표들이 모여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검찰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찬근 기자, 회의가 꽤 긴 시간 이어지고 있는데, 어떤 내용들이 나오고 있습니까?

<기자>

네, 1시간 전부터 이곳 서울중앙지검에서 전국 평검사 대표 207명이 모여 '검수완박'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