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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법사위, 이틀째 '검수완박' 심사…김오수 검찰총장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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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어제(18일) 이어 오늘도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표가 반려된 김오수 검찰총장도, 오후 법사위에 출석해, 검찰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후 2시부터 소위원회를 속개해, 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찰의 수사권 폐지,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심사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