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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딱] "절반 한국인이라 더 공격"…'성폭력 고발' 日 모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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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일본 연예계의 성폭력 문제를 고발한 뒤 눈물을 보였습니다.

최근 일본 영화계에서는 여배우들의 성폭력 고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키코가 출연한 영화 라이드 오어 다이의 프로듀서 역시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당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키코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배우가 신체적 접촉이나 노출 장면을 촬영할 때 성희롱 등을 방지하는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지만 프로듀서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