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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호영에 "청문회에서 판단"…국힘 내에서도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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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쏟아지고 있지만, 윤석열 당선인 측은 오늘(18일)도 인사청문회에서 판단해보자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안에서도 상식과 거리가 있다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부정의 팩트가 있어야 한다"며 정호영 후보자를 감쌌던 윤석열 당선인, 오늘도 "청문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