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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매일유업 평택공장서 30대 노동자 기계에 끼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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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매일유업 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평택경찰서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젯(17일)밤 8시 40분쯤,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32살 A 씨가 지게차용 화물 받침대 자동 공급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컨베이어벨트와 연결된 자동 공급기를 점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