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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7년 만에 문 연 간송…근·현대 미술 걸작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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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미술 전시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간송미술관이 7년 만에 문을 열었고,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 걸작들을 선보입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간송미술관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7년 만입니다.

이번에는 특정 인물이나 장르보다는 보존처리를 마친 32점의 유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5만 원권 지폐에 그려진 신사임당의 포도와 김홍도의 낭원투도, 장승업의 송하녹선 같은 작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