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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투항하면 살려주겠다" 러시아, 마리우폴에 또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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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소식입니다. 러시아가 투항하면 살려주겠다면서 또다시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기온이 쌀쌀한 현지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장선이 특파원, 러시아군이 최후통첩을 보낸 곳 남부 도시 마리우폴 지역이군요?

<기자>

네, 러시아군이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대부분을 점령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은 최후의 항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오늘(17일) 세 번째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