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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비행기 문 열어!" 소란 피운 승객, 역대 최고 벌금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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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 당국이 운항 중인 여객기 문을 열어 달라며 소란을 피운 승객에게 1억 원의 벌금 폭탄을 안겼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기내 난동' 벌금 1억 원입니다.

지난해 7월 미국 댈러스에서 샬럿으로 향하는 아메리칸항공 비행기 안, 한 여성이 의자에 꽁꽁 묶여 있습니다.

입에도 테이프가 붙어 있는데, 당시 이 여성은 운항 중인 여객기 문을 열어달라며 소란을 피우다가 비상구로 향해 문을 열려고 시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