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월드리포트] 엔저에 외식업계 비명…100엔 샵도 직격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쿄의 한 스테이크 전문점.

[이용객 : 맛이 최고죠, 일주일에 한 번은 다 같이 오는 것 같습니다.]

단골도 많은 식당이지만 지난해 말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식당에서 사들이는 호주산 소고기 가격이 1kg 당 1,800엔에서 2,000엔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에는 갑자기 2,400엔으로 뛰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엔저 영향이 직접적 원인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