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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3분 만에 무인빵집 싹 턴 도둑, 지문 안 남기려 이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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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로 운영되고 있는 한 빵집에서 순식간에 빵과 음료 등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저녁, 인천 부평구에 있는 무인제과점에서 한 여성이 제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가게 주인은 '여성이 가게로 들어오더니 3분 만에 1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훔쳐 갔다'고 말했는데요.

여성은 당시 검은색 비닐봉지 3개에 음식을 가득 쓸어 담고, 진열대에서 꺼낸 케이크까지 들고 유유히 가게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