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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바다 위 걷는 기분' 포항 해상 스카이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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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해상 스카이워크가 포항에 문을 열었습니다. 바닥에 투명한 특수 유리를 깔아 바다 위에 놓은 다리로 국내 최장입니다.

정석헌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 위를 걸으며 드넓은 영일만 바다를 한눈에 바라본 방문객들은 환호성을 터뜨립니다.

최대 높이 10미터의 구조물에서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 남기기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