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한 사설 유기 동물 보호소 인근에서 입과 발이 꽁꽁 묶인 강아지가 발견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꽁꽁 묶인 강아지'입니다.
유기 동물 보호소 자원봉사자 A 씨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앞발이 등 뒤로 결박된 채 입에는 테이프가 감겨 있습니다.
A 씨는 "입안에 혀를 말리게 넣어 놓고 얼마나 세게 묶어뒀는지 입 주변에 상처와 진물이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아지가 움직일 수도, 짖을 수도 없게 만든 채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유채꽃밭에 누군가가 던져놨다는 겁니다.
내용을 알게 된 보호소 측은 강아지를 구조한 뒤 상황을 알렸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꽁꽁 묶인 강아지'입니다.
유기 동물 보호소 자원봉사자 A 씨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앞발이 등 뒤로 결박된 채 입에는 테이프가 감겨 있습니다.
A 씨는 "입안에 혀를 말리게 넣어 놓고 얼마나 세게 묶어뒀는지 입 주변에 상처와 진물이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아지가 움직일 수도, 짖을 수도 없게 만든 채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유채꽃밭에 누군가가 던져놨다는 겁니다.
내용을 알게 된 보호소 측은 강아지를 구조한 뒤 상황을 알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