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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독] MC몽, 신고 없이 7만 달러 들고 나가려다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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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MC몽이 거액의 달러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출국하려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세관 신고에 익숙하지 않아 벌어진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중순 미국 LA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수속 절차를 진행 중이던 가수 MC몽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7만 달러를 가방에 넣어 출국하려 한 혐의가 포착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