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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납품 트럭 조카 태워 포켓몬빵 '사재기'…살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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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년 만에 다시 출시된 포켓몬빵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에 이 빵을 배달하는 기사가 황당한 방법으로 이 빵을 사재기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요즘 편의점 문 앞에서는 '포켓몬빵 매진' 안내문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루 23만 개, 한 달 새 700만 개가 팔렸습니다.

봉지 속 스티커를 모으는 것이 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