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폐차장에는 직원 8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폐차장 안에 있는 2층짜리 건물 1개동과 차량 10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차 연료통 속 잔유를 옮기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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