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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미 핵항모 이번 주 동해 들어온다" 북 핵 실험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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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ICBM 시험 발사로 이른바 '레드라인'을 넘자 한미가 미군 전략자산 전개를 논의해왔는데, 첫 주자는 핵추진항공모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태양절을 맞아 무력 도발할 징후가 짙어지면서 미국의 핵항공모함이 이번 주 동해로 와서 훈련을 벌이는 것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의 현재 위치는 동중국해의 남쪽 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