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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방치된 중증장애인 6살 아들 끝내 숨져…여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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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아산에서 6살 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홀로 아이를 키우던 30대 엄마가 중증지적장애를 앓고 있던 자신의 아들을 집에 방치해두고 20일 넘게 들어오지 않으면서 아이가 제대로 먹지 못해 숨진 거로 추정됩니다.

TJB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다세대 주택 건물에 경찰차가 도착합니다.

다른 경찰차도 뒤이어 도착합니다.